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독립 전쟁 (문단 편집) ==== 1775년, [[렉싱턴-콩코드 전투]] ==== 독립전쟁의 시작은 [[보스턴]]이 있는 [[매사추세츠]] 주에서 시작되었다. 보스턴 사람들은 영국의 매사추세츠 주 자치령 폐기에 격분했고 영국군에게서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퍼지면서 각지에서 민병대가 우후죽순으로 결성되기 시작했다. 영국은 토마스 게이지가 이끄는 4개 연대가 보스턴 시내를 장악하고 있었으나 보스턴 밖까지 통솔권이 미치지는 못했다. 보스턴의 영국 주둔군 지휘관인 토머스 게이지 장군(General Thomas Gage)은 병력이 너무 적어 증원 부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는 영국 군대가 보이기도 전에 식민지인은 재빨리 도망쳐버릴 것이라는 신중하지 못한 관리들의 충고를 받아 들이지 않았다. 그는 민병대가 보스턴에서 18마일 떨어진 콩코드(Concord)에 많은 양의 탄약을 저장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행동하기로 결정했으며, 1775년 4월 18일 밤 1,000명 규모의 병력을 렉싱턴으로 파견했다. 파견해 [[콩코드]]에 있는 민병대의 무기창고를 제압하고 민병대를 무장 해제시키도록 지시했다. 독립파에 속했던 폴 리비어는 영국군의 움직임을 알고서는 말을 타고 한 손에는 등불을 든 채로 렉싱턴으로 가서 영국군이 쳐들어온다고 알려주었다.[* 정확히는 [[http://historymyths.wordpress.com/2012/04/21/myth-86-paul-revere-rode-through-the-countryside-shouting-the-british-are-coming/|여기]]와 [[http://en.wikipedia.org/wiki/Paul_Revere#.22Midnight_Ride.22|여기]] 참고. 폴 리비어가 한 말이 "The British are coming!"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정확히는 "The Regulars are coming out."이라고 한다.] 이에 렉싱턴의 민병대 77명이 소집되어 영국군을 기다렸다. 4월 19일 아침, 영국군이 렉싱턴의 초지에 이르러 민병대와의 전투가 시작되었다. 사실상 이 렉싱턴에서의 교전이 독립전쟁의 시작으로 간주된다([[렉싱턴-콩코드 전투]]). 영국군은 렉싱턴을 지나 콩코드 근처 노스브릿지에서 민병대와 전투를 벌였지만 민병대에게 밀려 보스턴으로 퇴각할 수밖에 없었다. 퇴각하는 영국군을 각지에서 몰려들어온 민병대들이 공격했고 영국군은 궤멸직전에 보스턴 시내에서 지원군을 보내 겨우 보스턴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민병대들은 이제 보스턴 시내를 탈환하려는 구상을 하기에 이르렀다(보스턴 포위전). 대륙의회도 결국 싸움을 피할 수 없음을 깨닫고 [[조지 워싱턴]]을 대륙군 총사령관으로 임명해 보스턴을 포위하고 있는 민병대들을 규합하게 했다. 영국도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깨닫고 윌리엄 하우가 이끄는 4500명의 원군을 파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